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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조업 가동률 31년만에 최고치
<!--{12991975485930}-->1월 산업생산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제조업 가동률은 통계를 작성한 이래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1월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7%가 증가했습니다.
전달에 비해서도 4.6%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으로 상승...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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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아랍연맹, 리비아 사태 중재안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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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제안한 중재안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비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교민 구출작전에 나선 최영함은 트리폴리에서 교민 40여명을 싣고 몰타로 향했습니다.
무아마르 카다피가 아랩연맹이 리비아 사태 중재안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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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대화 제의에 北 긍정적 반응해야"
<!--{12991985640460}-->이명박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이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북한에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의 새 물결에 함께 하자고 촉구하며...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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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참여, 美 본토 병력 장비 수송
<!--{12991989272180}-->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엔 최정예 미 본토 병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북 왜관에서는 미 본토 병력을 위한 장비 수송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미군의 주력전차인 M1A1전차 십 여대가 육중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뒤이어 미 보병의 수송 전투차량인 브래들리 장갑차가 줄지어 기동합니다...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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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 "전술핵 재배치 협의 계획 없어"
<!--{12991989729840}-->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어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문제는 아직 협의한 바 없고, 앞으로도 협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미사일의 사정거리와 탄두 중량을 제한하고 있는 한미 미사일 협정과 관련해서는 개정 필요성에 동의하며, 실무자 선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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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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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통일재원 지금부터 준비해야"
<!--{12991990085150}-->경제인 10명 가운데 7명은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통일에 필요한 재원마련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제인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인식과 통일재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72%로 불필요하다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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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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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 북한 주민 중 4명 귀순의사 밝혀
<!--{12991990691560}-->통일부는 지난달 5일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을 통해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후 북한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내일 중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 중 귀순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27명을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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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비행선박 '위그선' 6월부터 운항
<!--StartFragment-->물 위에서 배처럼 다니다 공중으로 날아오르기도 하는 차세대 교통수단, 바로 '위그선'인데요.
국내에서도 상용화돼, 오는 6월부터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게 됩니다.
바다 위 모습은 영락없는 소형 선박이지만, 이내 수면을 박차고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수면 위 1m에서 5m 사이 공간을 양력을 이용해 미끄러지듯 비행합니다....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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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척·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12991992511250}-->지난 달 사상 유례 없는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과 삼척, 울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 지역엔 복구비로 모두 237억원이 지원됩니다.
2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폭설로 동해안 지역에서만 모두 253억 원 가량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달 16일 강릉과 동해, 삼척, 울진 등에 ...
방송일자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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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e-러닝' 세계시장에 도전장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이러닝 산업이 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규모만 2조원을 넘어 섰고, 매년 새로운 일자리도 1천개 이상 창출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러닝 콘텐츠 업체입니다.
이 회사에 소속된 이러닝 강사만 90명.
1년에 제작하는 교육 콘텐...
방송일자 :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