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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前 비서 대전 현충원 영면
<!--StartFragment-->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어제 통일 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애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도했습니다.
두손을 모으고 생각에 잠겨있는 영정 속의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가즈런히 놓였 있습니다.
황 전 비서의...
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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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병교육 8주로 확대
<!--StartFragment-->내년부터 신병교육기간이 현재 5주에서 8주로 늘어납니다.
현재 9천원인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2014년엔 2만원, 2020년엔8만원으로 현실화됩니다.
내년부터 신병 교육기간이 현재 5주에서 8주로 확대됩니다.
육군본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내년부터 신병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교육기간을 5주에서...
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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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바람 불고 '쌀쌀'···주말 기온 '뚝'
<!--StartFragment-->오늘은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8도, 모레는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말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몽골지방에서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어제보다 기온...
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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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당국회담 하루빨리 갖자"
<!--StartFragment-->북측이 금강산 관광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하루빨리 가질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통일부는 금강산관광 실무를 총괄하는 북측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 어제 오후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인편으로 이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어제 통지문에 회담 날짜...
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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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고졸 검정고시 '면제과목' 대폭 확대
<!--StartFragment-->이르면 내년 4월 검정고시부터 일정시간 평생교육을 이수한 응시자는 필수 6과목과 선택 2과목 가운데 국영수 세 과목만 봐도 고졸 학력을 따낼 수 있도록 시험 면제과목이 확대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규칙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시험부터 ...
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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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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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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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730 (4회)
물 산업 집중육성, 해외 수출 추진 / 40조 투자, 신재생에너지 5대 강국 도약 / 온실가스 감축도 대·중소 상생협력 / 이 대통령 "녹색성장, 평가 맞게 내실 채워야" / 한국 실업률 OECD 최대 폭 감소 / "채소값 등 물가 불안 선제적 대응" / 이 대통령 "천안함 북한 소행 부정 부적절" / "황장엽, 우리시대 귀중한 분"…대전현충원 안장 / "빈국 구제 해법, 성장 통한 개발" / '부여 선언문' G20 의제로 제안 / 무차별 의혹 제기…인터넷 악성루머 위험수위 /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 시대 열었다 / "특성화고 등 공교육으로 전문 인력 양성"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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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 집중육성, 해외 수출 추진
정부는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첨단 정보기술에 기반한 물 관리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물 산업을 키워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수자원 종합 관리전략의 내용을 알아봅니다.
가뭄과 홍수를 수반하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
정부는 이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물 문제를 해결하고,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관리 능력을 해외에 수출해,...
방송일자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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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투자, 신재생에너지 5대 강국 도약
정부는 또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40조원을 투입해 2015년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수출 362억 달러에 11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15년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부에서 7조원, 민간에서 33조원 등 40조원이 투자됩니다.
이...
방송일자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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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도 대·중소 상생협력
<!--{12870170794060}-->한편 온실가스 감축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이뤄집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도와주고 실적을 인정받는 이른바 '그린 크레디트'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제시한 '그린 크레디트' 제도.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과 자금을...
방송일자 : 2010.10.14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