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는 정책의 최종책임, 무한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모든 일에 당당하게 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임 실장은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청와대는 목표를 공유하지 않으면 기능할 수 없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다음세대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또, 청와대는 역할기능을 명료하게 하고 비서관실별 칸막이를 없애 유기적으로 기능하게 해야 한다면서, 양처럼 순하다가도 곰처럼 뚝심 있어야 하고 때로는 사자의 무서움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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