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내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오늘 오후 남아공 더반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전세기는 방콕을 잠시 경유한 뒤 내일 오후 2시 1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공항에는 낭보를 들고 개선하는 대표단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