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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와이드 (11회)
이 대통령 "G20 성공 위해 힘 모아달라" / 2년내 청년일자리 7만개 육성 / "4대강 국제적 명소…국민 삶 여유" / "서민분야 32조 편성…회기내 처리" 당부 / 이 대통령 "서민예산 집행 차질 없도록 만전" / 전국에 찬바람…초겨울 날씨 지속 전망 / 시간강사, 법적 교원지위 부여 / "입학사정관 비리 적발땐 정원 감축" / "경주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 발판" / 서울서 '경상수지 목표제' 구체안 도출 / 출입국 안전관리 24시간 체제 전환 / 이 대통령, OECD 사무총장 접견…G20 논의 / 일자리 창출 동력 '사회적 기업' / 새만금 환경피해 실시간 대응체계 마련 / ODA, 국격 맞게 선진국 수준으로 개편 / 경주 대타협 성공 '서울길 탄탄대로' / G20 재무장관회의···'기대 이상의 성과' [와이드 인터뷰] / KTV로 보는 <위클리 공감> [정책공감] /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소리- 한빛예술단 [아름다운 기부, 나누는 세상]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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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성공 위해 힘 모아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17일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황식 총리가 대신 읽은 시정연설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세계 경제의 미래가 달려 ...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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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청년일자리 7만개 육성
지금부터 이명박 대통령 시정연설 주요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정책을 국정 최우선에 두고 2년내 7만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운영에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발표된 일자리 희망 5대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성장-고용-복지가 선순환을 ...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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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국제적 명소…국민 삶 여유"
이명박 대통령은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생명살리기 사업으로 규정하고 사업이 완공되면 국제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4대강 사업을 생명살리기 사업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4대강 사업은 이수 치수 문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미래 물관리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4...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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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분야 32조 편성…회기내 처리" 당부
특히 내년엔 취약계층과 서민생활 지원에 32조원이 투자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 회기내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총지출 규모는 올해보다 5.7% 늘어난 309조 6천억 원.
이명박 대통령은 이중 32조원을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생애단계별, 취약 계층별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육료 지원...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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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예산 집행 차질 없도록 만전"
<!--{12880501811090}-->이명박 대통령은 당정청이 긴밀히 협조해 예산관계 법안 통과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내년도 서민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 스스로가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원에서라도 예산은 국회법안 처리시안인 12월2일까지 통과시켜...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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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찬바람…초겨울 날씨 지속 전망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난방과 보온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서, 시민들의 옷은 눈에 띄게 두꺼워졌습...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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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 법적 교원지위 부여
시간강사에 법적인 교원지위가 부여되고 강의료가 인상되는 등 처우개선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통합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잘 정착시켜 사립대까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9시간 강의를 기준으로 한 연봉 천 12만원 매 학기당 계약 갱신.
이처럼 고학력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대학 시간강사는 약 7만명에 달합니다....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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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비리 적발땐 정원 감축"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한 비리에 대해선, 특단의 조치가 취해질 전망입니다.
비리가 적발된 학교는 재정 지원은 물론, 입학 정원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한 통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한 비리를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내년도 대학입시 수시 전형의 15%를 차지하는 등 주요 입시...
방송일자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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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 발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주 G20 회의의 성과가 다음달 서울 정상회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른바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서울 G20 정상회의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이런 것이 잘 추진된다면 이번 회의는...
방송일자 :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