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그늘, 복지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극빈층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임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의 예를 보여주고 그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활동을 적절히 구성하였다.
다만 현재에도 소외받고 있을 대상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있다.

남자 성우 : 프로그램 성격과 맞게 부드러우면서도 강조할 지점에서는 강약조절을 잘 하여 듣기 좋았다.

󰋯극빈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순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각 부문의 사람들의 실례를 직접 취재해 보여주어 현실을 잘 보여주었다.

󰋯실제 사례조사와, 보건복지부의 활동 내용을 적절히 구성함

󰋯방송에서 소개된 사람들은 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였다가 지금은 상황이 개선된 사람들의 사례였는데, 현재 어떤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런 사람들을 발굴하여 그들에 대한 취재도 이루어졌으면 더 좋았겠다.

󰋯빈곤층을 나누는 기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신청 기준, 예외 기준 등을 방송에서 소개해주었다면 이해가 더 잘 되었을텐데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