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5일께 한국을 방문해 천안함 사건을 한미동맹 차원에서 대처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클린턴 장관은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의 이번 아시아 방문일정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미·중 전략·경제대화'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일본-중국- 한국 순으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주 초 공식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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