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9일부터 나로호 2차 발사 결과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해 제3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차 발사 실패의 원인규명과 함께 개선 조치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할 때, 3차 발사 시기는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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