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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靑수석 "4대강 살리기 더 미룰 수 없어"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방치된 강을 강답게 되살려 안전하고 쾌적한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 입니다’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홍수로 퇴적토가 켜켜이 쌓이고 쓰레기와 오염물질 때문에 죽어가는 강을 ...
방송일자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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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이상 선박 자동식별장치 의무화
앞으로 선박 충돌 등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0톤 이상의 선박에 대해선 자동식별장치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자동식별장치는 배의 이름이나 침로 등 운항정보를 다른 선박이나 육상에 실시간으로 자동 제공하는 장치로, 국토해양부는 연해구역 이상을 운항하는 총톤수 50톤 이상 화물선과 기타 선박에 대해, 오는 7월 이후부터 선박크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동식별장...
방송일자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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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대학 내 불법복사업소 무더기 적발
문화체육관광부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3월 한달 동안 대학가 주변 복사업소를 집중단속 한 결과 210개 업소에서 1천 여종, 6천 여부의 불법복사물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적발 업소 중 40%인 85개 업소는 대학교 내에 위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부는 이들 가운데 상습적으로 불법복제를 해온 10명의 복사업주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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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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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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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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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222회)
침몰시각·생존자 증언 오늘 공개 / 이 대통령 "국제사회 인정하도록 침몰원인 철저 규명" / 이 대통령 "교육비리 국민 큰 실망, 지금 바로잡아야" / 교원 징계 기준 한층 강화 / 교육비리 교장·장학사 등 10명 퇴출 / 일, 외교청서에서 독도영유권 주장 되풀이 / 충무공 이순신함, 피랍 선박 추격중 / 정 총리, 추기경에 4대강 이해·협조 요청 / 조간 브리핑 / 문화부, 신규 일자리 1천700개 추가 창출 / "4대강 방제선박, 계획대로 6월 확보" / 'FTA 스쿨' 개교, 中企 수출길 개척 지원 / 한·인도 CEPA 발효 후 교역 2배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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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시각·생존자 증언 오늘 공개
<!--StartFragment-->국방부가 천안함의 정확한 침몰시각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인양작업은 기상 악화로 제자리 걸음에 그쳤습니다.
천안함 침몰 시각과 생존자들이 언론에 공개됩니다.
국방부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침몰 시간에 대한 조사가 끝났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방송일자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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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제사회 인정하도록 침몰원인 철저 규명"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초미의 관심사라면서, 철저하고 과학적인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침몰의 원인을 규명해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래서 국제전문가들의 도움도 청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
방송일자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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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교육비리 국민 큰 실망, 지금 바로잡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의 교육비리에 국민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잡을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학교 수업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국민들이 실망하는 것은 교육비리 문제라면서, 교육감을 선거로 뽑으면서 일어나는 부작용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
방송일자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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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징계 기준 한층 강화
교육비리 공무원에 대해선 앞으로 솜방망이 처벌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교육 비리 공무원에 대해선 엄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뇌물 수수와 인사 청탁 등 비리에 연루된 교원들에 대해 보다 엄격한 처벌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징계위원회를 꾸릴 때 10명 중 3명은 법률전문가와 교육전문가, 학교운영위원회 ...
방송일자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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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리 교장·장학사 등 10명 퇴출
교육비리 사건 등으로 현직 교장과 장학사 등 8명이 파면되고 2명이 해임 조치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과후 학교 영어교실을 특정업체에 위탁운영하게 하는 대가로 각각 2천만 원과 천만 원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교장 김모씨와 박모씨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직 임용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해주겠다며 교사들로부터 4천6백만 원을 받은 임모 장학사와...
방송일자 :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