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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시각 지구촌 순서입니다.
장유진 기자 나왔습니다.
Q1> 요즘 경기침체, 경제위기 관련 주제가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가 모두 경제위기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본은 공공사업
조기시행을 들고 나왔다고 하던데요.
A1> 네,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위기가 ...
방송일자 :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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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56회)
정부, 콘텐츠산업 신성장동력 육성한다 / "김 추기경 선종, 국가적 손실" / 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내정 / 녹색성장위 출범 '녹색 선진국' 건설 / 전국 자전거 생활권 '보급률 30%로' / '저탄소 생활인프라', 지능전력망·LED조명 / 지속적 규제완화 '미디어강국'으로 / 신빈곤층 임대주택 2천가구 공급 / 중소기업 청년인턴 2만5천명 채용 / 고용 3∼10% 확대기업 세무조사 제외 / 지방 공공기관도 '일자리 나누기' / 이시각 지구촌 / 학업 미달학생 집중 지원, 보조교사 활용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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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콘텐츠산업 신성장동력 육성한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어떤 안건들이 논의됐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고다기자.
국무회의 소식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전 8시부터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개최돼 현재 회의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가 신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 콘텐츠산업 발전과
관련한 '온...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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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추기경 선종, 국가적 손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대해 "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고비마다 국가 원로로서 큰 역할을 해 왔던 추기경을 잃은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떠나는 순간까지 사랑을 몸소 실천한 김 추기경의 뜻을 받들어
어려울 때 서로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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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내정
청와대는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을 경찰청장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경찰청 수사국장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는 정보, 경비, 외사, 공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찰업무 전반에 정통하다"며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경찰안에서 신망이 높다"...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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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위 출범 '녹색 선진국' 건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녹색 선진국 건설을 위해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을 위해 정부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첫 회의...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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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전거 생활권 '보급률 30%로'
앞서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나왔습니다.
먼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에
대해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자전거가 점차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을 자전거 생활권으로 ...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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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생활인프라', 지능전력망·LED조명
그런가하면 생활속 에너지 낭비를 위해 저탄소 생활기반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고, 수명이 길고 친환경적인
LED조명 보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세계 최초로 국가단위의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지능형 전력망은 IT를 활용해 공급자와 사용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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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규제완화 '미디어강국'으로
미디어산업 발전법안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 강국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 미국의 미디어산업 현황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미디어 전문가 엘리 노엠 콜롬비아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미디어빅뱅
시대에 매체간 칸막이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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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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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빈곤층 임대주택 2천가구 공급
정부가 경제위기로 위기상황에 처한 이른바 '신빈곤층'에 임대주택을 긴급하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5백가구의 입주가 시작되고, 연말까지 모두 2천가구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정부가 최근 경제위기로 갑자기 생활여건이 어려워진 신빈곤층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500가구를 긴급하게 공급하기로 ...
방송일자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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