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오후, 싱가포르 한국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직원 배우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싱가포르 한국학교 초등학생들의 소금 연주를 감상하고 나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교육과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한국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진 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