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지진 참사가 발생한 아이티에 240명 규모의 우리 군을 파병하는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군이 '유엔 아이티 안정화 임무단'으로 현지에 파병돼 신속한 복구와 재건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공병위주로 편성된 국군부대는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에 위치한 레오간에 주둔하면서 의료 등 인도적 지원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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