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휴대전화 충전시간을 기존보다 6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울산과학기술대 조재필 교수팀이 차세대 플렉서블 전지의 핵심인 구형 실리콘 나노 음극소재 분말 입자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균일하게 합성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별도 고속충전기 없이도 30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면서 사용 시간을 100%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전지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