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국내 피해를 줄이기 위한 21조1천억원 규모의 보완대책 가운데, 45% 가량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08년부터 10년 일정으로 시행에 들어간 FTA 국내보완대책 224개 과제 가운데 44.6%인 100개 과제의 이행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작년 하반기에 마무리된 과제는 브랜드타운 조성 등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홈쇼핑 판매를 포함한 육가공품 판매홍보 강화,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 6개소 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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