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국가 경제를 건실히 운용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부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제적인 기준으로 볼 때 공기업 부채는 국가 부채로 잡히지 않지만 공기업 부채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차관은 이어, 우리나라 국가 채무는 국내총생산 대비 36%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건전해, 오히려 다른 나라와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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