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일을 하면서 가정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단시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원 제도'를 도입하고 90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업 상담원은 직업상담사와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됩니다.
이들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상여금, 가족 수당등 각종 복지혜택도 모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채용 접수는 오늘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이며 워크넷 e-채용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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