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단시간 직업 상담원' 채용 원서를 마감한 결과, 90명 모집에 2천4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27.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지원자가 2천백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40대 지원자가 70%를 차지했습니다.
노동부는 가정을 돌보면서 일도 함께 병행할 수 있게 하는 단시간 직업상담원제도가 경력 단절여성들에게 적합한 새 일자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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