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우리나라와 파나마,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지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국정연설에서 말한 대로 우리는 이들 FTA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우리는 의회 내에서 논의와 의견일치를 이뤄나가는 절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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