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막걸리의 약점 중 하나인 짧은 유통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로 막걸리의 품질표준화와 유통기한 연장에 앞으로 3년간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막걸리는 살균 처리를 하지 않아 유산균이 살아 있고 막걸리의 본래 술맛을 보존하고 있지만, 유통기간이 1주일에서 열흘 정도로 짧은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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