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반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여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참고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하고, 4대강 살리기든 무상급식이든 정부정책에 반대한다고 해서 무조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며 객관적 사실과 분명한 논리를 갖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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