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이패스나 사이버머니 등을 사용하는 비금융기관의 지급결제 규모가 29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비금융기관의 지급결제 이용 규모는 28조 8천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급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금융기관도 2008년보다 24곳 늘어나, 지난해 말 현재 10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