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국제 원자력 안전 포럼에서 “아랍 에미리트와 요르단 등 원전 도입국의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주관하는 국제협약과 핵사찰 등글로벌 원자력 안전-보안체제의 정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제 원자력안전 포럼에서는 아마노 유키아 신임 IAEA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천여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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