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람회 2010' 행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무료현장 질병검진과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 실제 건강체험과 진단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부담을 사전에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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