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소상공인 4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사상 초유의 금융경제 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치하 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대통령은 참석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모범 중소기업 경영자와 근로자 46명에게 산업훈장과 포장,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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