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비서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정책 비서관에 박병옥 경희대 NGO 대학원 강사를 내정하고, 해외홍보 비서관에는 손지애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내정했습니다.
또 교육비서관에는 정일환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과학기술 비서관으로 임기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여성가족 비서관으로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인사기획관과 정책기획관, 총무비서관은 공석으로 두기로 했으며, 정책기획관의 경우 이동우 전 메시지기획관이 당분간 업무를 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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