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경남 거제시 외포면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기록전시관 준공식에 참석해 어떤 난관이 주어지더라도 우리는 뚜벅뚜벅 전진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러한 대한민국을 선진화시키고 우리 모두 더불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저 자신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김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화를 어떻게 이뤘느냐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 없다면서 그 기록이 이곳에 남겨져야 한다는데 온 국민이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 김영삼 전 대통령 내외, 박희태 국회의장, 홍재형, 정의화 국회 부의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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