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10년동안 수석교사를 1만명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급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수석교사제의 법제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안에 따르면 교과부는 현재 330여명인 수석교사 수를 대폭 늘려 내년에는 2천명을 선발하고 이후 연차적으로 1천명씩 추가 선발해 10년 후에는 전체 교원의 2.5%인 1만명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석교사로 임명되면 월 30만원의 연구활동비가 지급되고 주당 수업시수를 50% 경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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