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목함지뢰 폭발사고가 발생한 민통선 북방 사미천을 비롯한 임진강 하류 지역에서 사흘째 목함지뢰를 포함한 폭발물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사고에 대비해 사미천과 장남교 인근 임진강변의 피서객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수색지역 주변 음식점과 피서객들의 불편 등을 감안해 수색작전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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