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 이란제재 동참 여부를 직접 챙기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이 같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란 제재는 유엔 결의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요청하고 말고 할 사안이 아니라면서 미국과 연관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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