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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라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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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세계경제 지속성장 토대 마련 만일 G20이 이끌어낸 국제공조가 없었다면, 글로벌 경제위기는 제2의 대공황으로 확대됐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G20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과정과 서울 정상회의의 과제,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난 대한민국.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3분기 이후, 6분기 연속 무역수... 방송일자 : 2010.10.07
서울 G20 테러방지 합동훈련 실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면 영종도 국제공항을 통해 수많은 VIP들이 한국을 찾게 될 텐데요. 오늘 영종도 인근 해역에서는 G20 정상회의를 완벽하게 진행하기 위한 해군·해경 대테러 합동훈련이 있었습니다. 링스헬기가 테러범들에게 피랍된 배에 굉음을 내면서 접근합니다. 해군 특전대 대원들이 헬기에서 몸... 방송일자 : 2010.10.07
다자외교 기반 확립…서울 G20 지지 확보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청와대는 다자외교 기반을 확립하고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셈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를 공식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3박4일간 소화한 정상회담은 모두... 방송일자 : 2010.10.07
김윤옥 여사, 벨기에서 한식 우수성 홍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를 방문한 김윤옥 여사는 한식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브뤼셀 한 레스토랑에서 마련한 한식 코스요리 시판 행사에 참석해 입양인 출신 요리사를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ASEM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의 식당에서 한인 입양인 출신 요리사 상훈 드장브르가 개발한 한식 코스... 방송일자 : 2010.10.07
이 대통령 "경제 회복기, 보호무역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가 회복되는 시기엔 균형 발전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환율 문제 등 국제 공조를 논의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방한중인 서울국제경제자문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 방송일자 : 2010.10.07
고용 수반한 노동생산성 증가세 지속 지난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생산성 향상이 고용 증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고용 증가를 수반하는 노동생산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2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방송일자 : 2010.10.07
캠벨 "남북관계 진전돼야 6자회담 재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가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남북관계의 진전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남북관계 진전이 우선이다" 한국을 방문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이런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은 북한이 비핵화 합의를 이행하는 모습을 ... 방송일자 : 2010.10.07
"北 비핵화 의지 보이면 교류·협력 가능"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가 완료되기 전이라도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에서 교류와 협력이 심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오전 한경 밀레니엄포럼 강연에서 북한이 진정 핵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갖고 대화에 임한다면 그 단계에 따라 국제사회의 협력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 방송일자 : 2010.10.07
교육과학 예산 48조…교육복지 강화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친서민 대책의 예산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특히 교육기회의 확대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성화고에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예산은 약 48조. 교과부는 친서민 기조에 맞춰 교육복지 예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전국 690여... 방송일자 : 2010.10.07
특성화고, 내년부터 전원 장학금 지급 정부가 내년부터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100%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또 해외 인턴십과 연수 기회를 늘려 산업 현장에 어울리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동차를 전공하는 1학년 학생들이 실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손놀림은 아직 서투르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집중하는 눈빛은 사뭇 진지합... 방송일자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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