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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바로 알리기, 청년들이 나섰다"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강 지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바로 알고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들이 나섰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남녀 대학생들.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대형 국책사업에 관해 직접 눈...
방송일자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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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79회)
이 대통령 "어떤 권력형 비리도 용납 않을 것" / 고용노동부, 범부처 고용정책 총괄 / 정 총리 "역사는 충정으로 기억할 것" /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경제 통상 협력 논의 / 재정집행 초과달성 '경제회복 밑거름' / 한국경제 올 상반기 7.2% 성장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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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어떤 권력형 비리도 용납 않을 것"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어떤 형태의 친인척 문제와 권력형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정부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어설픈 사람들이 권력을 남용하는 ...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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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범부처 고용정책 총괄
노동부가 오늘부터 고용노동부로 명칭이 바뀝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부처별로 흩여져 있는 고용정책을 총괄하는 주무부처로 위상이 강화됩니다.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이름이 바뀌고 고용 정책이 한층 강화됩니다.
노동부는 1948년 11월, 사회부 노동국으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노동행정의 집행 기능에 주안점을 둬왔습니다.
개편되는 '고용노동부'에선 경제...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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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역사는 충정으로 기억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관련해 지금 당장 정치권과 여론을 설득하지는 못했지만 후대의 역사는 수정안 추진을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한 충정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가 제기했던 문제의식은 순수하고 용기 있는 것이었고 제시했던 해결책은 현실적으로 조화로운 대안이었다면...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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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정상회담, 경제 통상 협력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 통상 분야 협력 방안과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사용 등에 관해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뉴질랜드가 6.25 전쟁 당시 2천여명을 파병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천안함 피격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해 준 데 대해서도 사의를...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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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집행 초과달성 '경제회복 밑거름'
국가 역점시책으로 추진된 지방자치단체의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실적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재정 조기집행은 서민 체감경기의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상반기에 지방재정조기 집행이 초과달성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상반기 96조 3천억이 집행돼 목표인 91조원 대비 105.8%로, 5.8%p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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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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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올 상반기 7.2% 성장
우리 경제가 올 상반기에 7% 넘게 성장해 경제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연간 5.8% 성장률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 상반기 우리 경제가 수출 증가와 내수 경기 회복에 힘입어 7.2% 성장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정부의 이런 전망은 1분기 8.1% 성장에 이어 2분기에 6.3% 가량의 성장이 예상되는데 따...
방송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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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78회)
멕시코, 공공입찰분야 '준 FTA 지위' 부여 / 외환보유액 한달 만에 증가세 전환 / 윤증현 장관 "출구전략, 거시정책 전반 살펴야" / 전재희 장관 "영리의료법인 보완책 마련 뒤 도입돼야" / 정 총리 "공공부문 학력규제 철폐해야" / 정부, 공공부문 학력차별 폐지·완화
방송일자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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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공공입찰분야 '준 FTA 지위' 부여
멕시코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칼데른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은 FTA 진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펠리페 칼테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와 에너지 정치분야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36개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FTA가 체결되지 않아 한국기업들이 멕시코...
방송일자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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