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 그 때 그 시절>의 “여름철 피서지 및 보양음식”의 경우, ‘고려시대 ~ 일제 강점기 ~ 해방 후 ~1980년대 경제발전 이후’ 등 [피서의 변천사]를 시대 별로 요약함으로써 흥미는 물론 {교통의 발전으로 인한 피서 트렌드 및 지역 확대}라는 역사적 지식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역할도 하였다고 봄. 또한, [보양식]의 경우 역시 ‘임자수탕’ ‘육개장’ ‘삼계탕’ 등 서민들의 여름철 보양식을 다룸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게끔 해 주었음. 특히, [계삼탕]이 [삼계탕]으로 이름이 바뀐 이유가 흥미를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