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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안보 등 관련 긴급 현안 발생시 주요 상황 및 정부대책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에게 전달

[본방송] 수시방송

선체 안 보여…실종자 가족 침통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진도실내체육관입니다 선체가 수면 아래로 모습을 감추면서 구조 지체에 대한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선체가 침몰되며 한 가닥 생존의 희망이 사라지는 게 아닌가 걱정과 항의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밀물에 조류가 세 화면상 선체가 모... 방송일자 : 2014.04.18
수색활기..생존자찾기 본격화 국민 모두가 생존자의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구조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체 내부에 공기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두 물속에 잠긴 선체가 주입한 공기로 다소 떠오르면서 수색작업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방송일자 : 2014.04.18
청해진해운 대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합니다" 침몰한 세월호의 해운사 대표가 어제 사고 발생 이틀 만에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침몰한 세월호의 해운사 대표가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어젯밤, 탑승객과 가족, 국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SYNC> 김한식 / 청해진해운 대표 "이 참혹한 비극에 대해 드릴 말씀이... 방송일자 : 2014.04.18
승객 버린 선장 처벌은?…'살인죄 검토' 주장도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는커녕 탈출에만 급급했던 선장은 형사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현재로선 최대 징역 7년 6개월이 예상되지만, 일각에서는 살인죄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침몰 중인 배와 475명의 승객을 뒤로 한 채 가장 먼저 구명정에 올라탄 이모 선장. 이 선장은 조사 결과... 방송일자 : 2014.04.18
'세월호' 유언비어 확산…"강력 처벌" 이번 사고와 관련해 근거없는 유언비아가 SNS를 통해 나돌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력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생존자 구조 소식에 목마른 가족들은 물론, 불특정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습니다. 사고현장에서 아직까지 생존해 있다. 아무개와 함께 있다. 어느 식당 안쪽에 있다. 아무것... 방송일자 : 2014.04.18
선체 안 보여…실종자 가족 침통 KTV 특보 314회 방송일자 : 2014.04.18
이 시각 주요뉴스 1 침몰 사흘째 '구조 분수령' 해경 "산소줄 이용 잠수 시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사흘 째인 오늘 구조 당국이 진입경로를 확보 하기 위해 새로운 수중 구조 방식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의 잠수인력은 그동안 산소통을 메고 선체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빠른 물살과 탁한 시야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2 군, 잠수사 '릴레이식' 투입 계획 선... 방송일자 : 2014.04.18
진도 팽목항 현장…'희망의 끈' 놓지않아 이번에는 진도 팽목항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세요 네 저는 지금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침몰사고 사흘째를 맞는 이곳은 여전히 날씨가 쌀쌀하고 흐립니다. 사망자 시신이 계속해서 추가로 발견돼 인양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에도 시신 여러 구가 발견돼 속속 팽목항으로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경찰과 의료진 소방대... 방송일자 : 2014.04.18
정 총리, 사고 현장서 대책회의 정홍원 총리는 조금전까지 진도군청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여객선 침몰사고 정부합동수습본부를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전남 진도군청입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전 12시반쯤 이곳 진도군청 정부합동수습본부를 찾았습니다.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신속한 실종자 구조작업과 구체적인 사후 수습방... 방송일자 : 2014.04.18
선체 안 보여…실종자 가족 침통 이번엔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진도실내체육관입니다 선체가 수면 아래로 모습을 감추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 체육관에선 해경 관계자들이 구조 상황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브리핑 중인데요. 가족들은 선체가 침몰되며 생존의 한 가닥 희망이었던 에어포켓이 사라지는 게 아닌가 걱... 방송일자 :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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