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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안보 등 관련 긴급 현안 발생시 주요 상황 및 정부대책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에게 전달

[본방송] 수시방송

주변국 '큰 관심'…외신들 접촉 소식 신속 보도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해 미국과 함께 주변국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외신들도 고위급 접촉 소식을 시시각각 전했는데요, 이 소식은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도 판문점에서의 협상에 주목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반도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가브리엘 프라이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한반... 방송일자 : 2015.08.24
현 정부들어 남북 최고위급 접촉은? 이번 남북 고위급접촉은 현정부 들어 최고위급 당국자들의 만남이어서 관심이 더욱 높습니다. 그럼 현 정부들어 이뤄진 남북간 고위급접촉 상황을 김성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근혜정부 들어 남북 고위급 공식접촉은 현 정부가 공식 출범한 뒤 1년이 지나서였습니다. 지난해 2월 남북간 첫 번째 공식 접촉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방송일자 : 2015.08.24
정부, 비상근무…황 총리, 주민대피시설 점검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경기도 파주 민통선안 주민대피시설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박수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 있는 주민대피시설입니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이라 주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경지가 민통선 안에 있는데 이번 북한의 포격도발로 상품출하 등 제한... 방송일자 : 2015.08.24
"싸우러 가겠다"…SNS에서는 '결의 쇄도' 남북 고위급 접촉 속에서도 군사적 긴장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청년들의 입대가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선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SNS를 통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메시지와 유사시 싸우러 나가겠다는 결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조국보위 성전에 떨쳐나서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 방송일자 : 2015.08.24
기재부·한국은행 경제상황 대책회의 개최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남북 간 고위급 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도 잇따라 경제상황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토요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연 데 이어 일요일인 어제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했습니다. 기재부는 금융.외환시장 움직임과 외신, 신용평가사 등의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금융위원... 방송일자 : 2015.08.24
또 다시 마라톤협상···'합의 도출' 주목 KTV 특보 445회 방송일자 : 2015.08.24
또 다시 마라톤협상···'합의 도출' 주목  앵커> 한반도 긴장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접촉이 재개된 지 8시간이 지났습니다. 어제 새벽에 끝난 1차 접촉에 이어 또 다시 마라톤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부서울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남북고위급 2차 접촉이 1차 때와 비... 방송일자 : 2015.08.24
청와대, 상황 예의주시···비상근무 유지  앵커> 청와대도 남북 고위급접촉을 차분하고 냉정한 분위기 속에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비서실을 비롯한 주요 수석실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남북 고위급 접촉 재개 후 청와대 ... 방송일자 : 2015.08.24
정부, 비상근무···황 총리, 주민대피시설 점검  앵커멘트> 정부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현재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파주 민통선안 주민대피시설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 있는 주민대피시설입니다. 북한과의 접경지역이라 주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 방송일자 : 2015.08.24
북한 잠수함 50척 사라져···군, '최고 경계태세'  앵커> 남북 접촉이 이뤄졌지만 북한군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국방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군 당국은 남북고위급 접촉과 별개로 군의 대비태세를 여전히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북한의 잠수함... 방송일자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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