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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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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774
등록일 : 2012.05.21 09:40
특허 관련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문제는 핵심 기술 특허가 우리에게 없어 막대한 로열티가 해외로 누출되고 기술 자립이 요원하다는 점이며, 지식재산권 관련해서는 여전히 불법 다운로드 등 지식재산에 대한 도용이 일상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핵심 사안이 여타의 안건과 더불어 비슷한 비중으로 다뤄짐으로써 ‘문제 중의 문제’를 깊이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특허청의 업무 전반을 두루 다루고자 했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시급해 보이는 문제에 보다 더 방점을 찍는 ‘의도적 편중’이 어느 정도는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패널이 청장에게 질문하여 청장이 답변하는 동안 질문했던 패널이 어떤 표정으로 경청하는지를 보여주지 않는다거나, 다른 패널들이 이야기하는데 청장이 경청하지 않고 원고를 내려다보는 등 ‘딴짓’ 하는 모습이 화면에 드러난다거나 하는 화면 연출은 지양해야겠습니다. 질문자와 답변자 간의 연계성이 화면 연출로 드러나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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