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쌀 80 킬로그램 가마당 사실상 16만 5천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됩니다.
농림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쌀소득보전기금법과 양곡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또 추곡수매제를 폐지되는 대신 식량안보 차원에서 6백만석 정도의 쌀을 시장 가격으로 매입해 판매하는 공공비축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쌀협상 국회비준 이후 시행될 수입쌀의 시판에 대비해 쌀을 포함한 양곡의 표시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