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14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재외동포 정책 위원회를 열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재외동포에 대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대책에는 한글학교 운영 지원과 동포 학생 유학·초청연수 확대, 한인 종합회관 건립 지원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오는 2008년을 1단계 중점 지원기간으로 정해서 독립국가연합 지역을 각종 정책에서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CIS지역 재외동포 지원협의회도 구성해 지원상황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