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11월24일 정부의 존재 이유는 국민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혁신의 종착역은 지방자치단체라고 밝혔습니다.
오영교 장관은 11월24일 오후 정부혁신 인천시 보고회`에 참석해,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지자체 스스로 혁신에 동참해 고객과 성과 중심의 행정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 장관은 이어서 행자부는 민간 기업보다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모델을 도입해 조직을 혁신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자체의 혁신 노력에 대해서는 기술·재정·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