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발전 정도가 세계 1위로 공인됐습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 2단계 정보사회정상회의에서 한국이 디지털기회지수 세계 최고로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주요 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이 11위, 독일이 16위, 프랑스가 20위에 랭크됐고 인도는 40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이번에는 주요 40개국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을 전세계 모든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