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월4일 충남 천안시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개최된 `제3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자율관리어업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율관리어업에서 우리 어업의 희망을 본다면서 어업인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면 수산업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수산업 발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도시와 어촌간 상생의 기반을 조성해나가겠다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