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의 삶의 질을 양적, 질적으로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지수가 올해 말 쯤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가소득 감소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도농간 삶의 질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종합지표가 없었다`며` 도농 간의 격차를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가 개발을 추진중인 `도시와 농촌의 삶의 질 지수`는 소득과 교육, 복지, 환경, 기초생활여건 등 개별적인 지표에 대해 가중치를 부과해 점수화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