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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이버 안전전략 세미나 개최
국정원 부산 지부는 지난 10월 17일, 사이버안전협의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제2회 부산 사이버 안전전략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부산 지역의 공공기관, 학계, 산업체 정보보안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점차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고 사이버 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 것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세미나가 열리게 된 것은 의의가 크다며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국가의 미래가 사이버 안전에 달려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2004년 2월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이버 안전에 관한 각종 정보 수집과 분석을 비롯해,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 시 긴급 대책 마련 등 국가 차원의 사이버안전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지역 사이버안전 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이와 관련해, 국정원의 ‘국가 사이버안전 정책 방향’과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 서비스 보안대책’ 등 최신 정보보안 정책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 해킹을 체험하는 사이버 테러 시연회와 안철수 연구소를 포함한 15개의 정보보호 업체가 선보인 정보보호제품전시회 등 사이버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공감 하고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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