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근 3차 대유행 감소세도 그렇고요,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방역당국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 의료계의 헌신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매 순간이 고비였지만 특히 가장 큰 위기 혹은 도전으로 느끼신 순간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언제였을까요?
(출연: 권준욱 / 국립보건연구원장)
최대환 앵커>
또 한편으로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사회의 약한 고리들을 자극하며 결속력을 약화시키는 사회악이 있죠.
바로 ‘가짜 뉴스’ 입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지난 1년 어떤 가짜 뉴스들이 사람들을 현혹시켰을까요.
이유리 팩트체커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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