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들어온 주요 뉴스 살펴봤습니다.
이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일정을 짚어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늘이죠.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합니다.
이어 전쟁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한 뒤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만찬에도 참석합니다.
이튿날에는 시드니로 이동해서 노동당 알바니즈 대표를 면담한 뒤, 비즐리 뉴사우스 웨일스주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어 호주 경제인과의 핵심광물공급망 간담회에 참석하고 모리슨 총리 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3박 4일의 짧지만 굵직한 행보가 예상되는데요, 우선 한창 진행 중인 한-호주 정상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주요 의제가 되었을까요?

최대환 앵커>
한-호주 정상회의 이후 문 대통령은 전쟁기념관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가 초청하는 만찬에도 참석합니다.
우리와 호주의 동맹 관계와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안타깝게도 이번 순방 기간에는 호주 교민 초청 행사가 방역상의 이유로 생략되었습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의 현황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호주 경제인과의 만남인데요, 핵심광물 공급망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거론될까요?

최대환 앵커>
잠시 후 협정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해 보고 돌아와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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