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윤석열 당선인 공약···"종합부동산세 개편"

특별생방송 수시방송

윤석열 당선인 공약···"종합부동산세 개편"

등록일 : 2022.03.10

송나영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면 크고 작은 변화들이 예고됐는데요.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정권 출범 후 우선 해결 과제는 코로나 극복입니다.
윤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방역조치 기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핀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윤석열 당선인(지난달 28일)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입으신 실질적인 피해, 실질적인 손실을 다 보상해드리는 것이 헌법의 원칙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부동산 정책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고, 장기적으로는 종부세를 재산세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녹취> 윤석열 당선인(지난달 3일)
"종부세는 그냥 폐지하는 게 아니라 재산세와 두 개를 합쳐가지고 합당한 과세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총 25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개혁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실을 서울정부청사로 옮기고, 기존 청와대 조직을 해체해 효율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이외 전방위적 규제를 완화하며 민간 주도 성장을 이루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KTV 최유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