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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확진 125명···'혈장치료' 검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명 내외로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먼저 추가 확진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임하경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하룻밤 사이 추가 확진자 12...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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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비·치료비 세금으로?···사실은?
앵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해 해외 입국자, 특히 외국인들의 체류비와 치료비 등이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내는 것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체류비와 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것이 맞는지,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외국인 체류비, 국민 세금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외국인의...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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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대응, 공동육아나눔터 긴급 돌봄
정철진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개원·개학 연기로 난감하신 학부모들 많으실텐데요.
전국 시·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선 일시적으로 긴급돌봄시설로 전환하고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무상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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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25명 늘어났습니다.
모두 9,786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62명이 됐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216명이고요.
180명이 완치되면서 5,408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오늘도 완치자 수...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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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조치 [경제&이슈]
3차 비상경제회의 결과,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조치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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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라인 개학···"4월 9일 고3·중3부터"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모든 학교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합니다.
온라인 개학은 다음 달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해 나머지 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세 차례 연기된 신학기 개학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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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지원 강화···학교별 추진상황 점검
김용민 앵커>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당분간 교실이 아닌 온라인으로 원격수업이 이뤄집니다.
교육부는 학교별 원격수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애 학생들을 위한 수업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되면서 학생들은 원격으로 정규수업을 받게 됩니다.
쌍방향 수업뿐 아니라 과제 제시형 등 다양한...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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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위반 시 법적 조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시행되는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조치를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엔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내일(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2주 동안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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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입국자 2주 의무격리···시설·수송 지원
김용민 앵커>
내일부터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은 2주간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요.
정부는 이들을 위한 귀가 수송 대책과 격리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내일 0시부터 모든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은 14일간 격리대상이 됩니다.
해외 입국자 방역강화에 따라 정...
방송일자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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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계속···"모임·여행 연기"
김용민 앵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 발생이 여전한 만큼 더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번 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이 ...
방송일자 :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