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법원에 시간내서 가서 공개변론은 방청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방송과 기사에서 접했었지만 단편적인 정보로만 접했을 뿐 솔직히 깊게 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공개변론을 4시간여 방청하면서 대법관님의 말처럼 저도 이해를 할수 있게 돼었고 키코사태에 대한

본질을 알수 있게 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키코사태 어제 내가 느낀 바로는 어떠한 형태로든 이런 사건은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금융시스템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과

부차적으로는 중소기업 피해에 대해 어느정도 금융권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송을 많이 접할수 있기를 바라며 방청 소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