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은행이라면 이러한 사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겠지요. 중소기업이라는 고객들을 상대로 자신들이 만든 하나의 상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어떻습니까! 정직하게 고지한 은행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보지않아도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사 기업체입니까? 아니면 영세한 고리대금업자입니까?
구슬하나를 얻기위해 전재산을 걸어야 합니까!
논리적으로도, 더구나 상식적으로도 앞뒤가 맞지않는 궁색할 변명일 따름입니다.
단지 힘의 논리만 존재하는, 무법천지를 원하십니까?
[ 금융이 똑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