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보험에 가입하여 꼬박꼬박 보험료내다가 상해가 발생했을때 보험청구하면
약관에 없다고 지불못해주는거랑 비슷하네요.......
키코에 대해 막연히 중소기업들을 많이 도산하게 한 상품이라고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은행측에서는 기업이 모든 위험성을 다 알고 있었고 환투기를 했다고 하는데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중소기업이 튼튼한 나라가 부유한 나라가된다는 진리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현명한 판결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