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어제 장애 어린이 열다섯명과 학부모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쌀과자를 굽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그맨 박미선과 아나운서 오상진이 일일 인솔교사로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시각·청각·발달장애 등 각기 다른 유형의 중증 장애 어린이들을 자신의 집무실로 안내했습니다.
또 닭강정 등 직접 짠 메뉴로 구성된 오찬을 대접하는 한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청와대 본관과 녹지원 등 청와대 경내를 안내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